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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IR협회가 주최하는 NIRI 컨퍼런스가 올해에도 열렸습니다. 
저희 서울IR은 지난 2010년 이후 매년 이 행사에 꼬박꼬박 참석하고 있습니다. 
올해 참석자는 IR1팀 송현길 부장, PR팀 서민아 차장, IR2팀 송주형 과장 3명이었습니다. 
행사 개최 장소는 시카고 였구요 ^ ^ ~ 
아래 컨퍼런스 장면 살짝 엿보실까요 ㅎㅎ 




General Session 전에 컨퍼런스 및 강사진 소개와 NIRI CEO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Concurrent Session 진행 중. 주제는 Investor Perspective in the Boardroom. - IR1팀 송현길 부장
 




오늘 세션 중 가장 관심있던 내용입니다. Trade Publiction과 Blogger가 IR을 강화한다는 주제였는데, 미국은 트위터, 블로그 등 SNS활동이 IR에 있어 이미 일반화되어 있고, 이에 대한 리서치도 활발히 진행되어 온 것 같습니다. - PR팀 서민아 차장 

사진은 없지만 ^ ^ 송주형 과장 (아래)

바이오 기업들 IRO들 모여서 discussion하는 자리에 갔습니다. 

세 가지 이슈가 있었습니다.
1. 바이오 기업들은 실적 가이던스를 어떻게 주냐.
2. RnD 스케쥴을 투자자들에게 어떻게 제공하냐.
3. 높은 밸류에이션을 투자자들에게 어떻게 납득시키냐. 

듣다보니 한국과 고민거리가 많이 비슷한거 같네요.
질문들에 대해 기업마다 다루는 방식이 달라서 딱 잘라 말하긴 어렵지만 대응하는 방법들도 한국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짧게나마 올해의 NIRI 컨퍼런스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내년에는 샌디에고라고 하네요 ^ ^ 
2016년에도 알찬 소식 전해듣길 바랍니다 서울IR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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