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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IR네트워크입니다.

저희는 5월 1일부터 약 열흘간 자체 원정대를 꾸려 미국 오마하의 버크셔해서웨이 주주총회를 다녀왔습니다.


* 개최 장소: 美 중부 네브라스카주 오마하

전체 일정: 인천(5/1) à 시카고(5/1) à 오마하(5/4) à 샌프란시스코(5/7) à 인천(5/11)


금융선진 미국의 주주총회 문화를 몸소 체험하고 IR컨설팅에 접목하기 위한 서울IR의 특별기획입니다.

오마하 입성 전에 시카고를 거쳐 샌프란시스코의 실리콘밸리 투어까지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시카고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월 1일(한국시각) 출발한 원정대는 긴 여정 끝에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원정대를 리드할 한현석 대표(우)와 IR팀의 잉글리시 네이티브 김현준 과장입니다.




시카고극장에서 또다른 멤버 IR팀 손동일 차장과 한 대표의 기념샷!

늦은 밤 도착해서 허겁지겁 허기를 채운 후 첫 날은 휴식에 들어갑니다.^^

 



다음날 아침, 윌리스타워에 들러 시카고의 전경과 아찔한 유리바닥 체험을 즐깁니다.




모자이크벽화 투어 중에 한 컷~




각종 미술품이 가득한 거리에서 자유로운 시간을 보냅니다.




빌딩숲을 관통하는 "Chicago Architecture River Cruis"로 투어를 이어갑니다.




스카이라인이 아름답습니다.

마치 여의도 확장 버전 같기도 하네요.^^




문화가 살아 숨쉬는 시카고의 한 거리에서 또 기념샷~




시카고에서 3일째 시카고대학도 산책했습니다.




역사가 매우 깊은 고즈넉한 분위기의 캠퍼스... 한국의 대학과는 사뭇 다르네요.




캠퍼스 안의 미술관에서 모네의 그림을 공부합니다.




야경이 멋진 'John Hancock Building'에 올라 시카고의 밤을 느낍니다.




호텔에서 바라본 VIEW~


이상 시카고 일정이었습니다.

다음편에 본격적인 오마하에서의 체험들을 소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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