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상반기 칭다오 플레이숍

워크숍? 아니죠~

이번에는 전체 임직원이 중국 칭다오로 "플레이숍"을 다녀왔습니다.

(1월 12일부터 1박2일, 블로그 이전으로 포스팅이 늦었습니다)

기록을 위해 사진을 정리해 포스팅합니다.

공항에 모여서 출발 전 한 컷~

전문 컨설턴트의 모습은 어디가고 수학여행 가는 중학생들의 설렘이 표정에 가득합니다.

칭다오 국제공항에 무사히 도착!

가장 먼저 중국 근현대사의 장소 5·4 운동을 기념한 광장을 찾았습니다.

 

다함께 모여 대표 기념사진 찰칵~

여기는 그 유명한 칭다오맥주의 산실, 맥주공장입니다.

100년을 훌쩍 넘은 역사와 전통, 그리고 자부심이 가득한 곳이었습니다.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견학을 하고 칭다오 맥주에 대해 공부합니다.

전세계 맥주가 전시되어 있는 곳에서 준과장과 강과장의 포즈~

투어를 마치고 시음장소에 모여 갓 만들어진 칭다오를 즐깁니다.

돌아가는 길에는 양손 가득 기념맥주(?)를 사들고^^

 

틈을 내 찾아간 찌모루시장에서는 마땅히 살 게 없어 가벼운 티타임으로 대신합니다.

마지막으로 찾은 칭다오의 최고 명소 <잔교>입니다.

각 조, 팀별로 삼삼오오 모여 신나는 포토타임을 즐깁니다.

PR팀의 모습!

해변의 스카이라인에 깃든 낙조를 배경으로도 찰칵~

저 뒤에 보이는 예쁜 정자가 청도의 자랑 '잔교'입니다.

처음으로 진행해 본 1박2일간의 여유로운 해외 플레이숍,

중국이란 나라, 칭다오라는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하고 추억을 많이 만들고 갑니다.

다음 해외 플레이숍은 어디가 될지... 기대하며 포스팅을 마칠게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