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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IR 블로그 지기입니다.

2017년 새해가 떠오른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주가 훌쩍 지나갔네요.ㅠ

여러분께서는 새해의 다짐을 잘 간직하고 계시죠? 화이팅입니다!!


혹시 그거 아시나요?

서울IR이 어느덧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이했다는 사실!!

그래서 저희 임직원은 새로운 10년, 100년을 달리는데 필요한 원기옥(?)을 모으기 위해 상반기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장소는 경기도 양평군 지평면의 첼로와 거문고 펜션이었고요, 포근한 날씨에 하늘도 맑아 '곗돈' 탄 기분이었습니다. ^^





  저희의 이번 워크샵 캐치프레이즈는 "달려온 20년, 함께 가는 100년"으로 선정했습니다.

   서울IR은 올 한 해도 'IR컨설팅의 최초이자 리드기업'으로서 확고한 위치를 차지하기 위해

   지난 20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보다 발전시켜야 할 부분을 고민하면서 열심히 달릴 계획입니다.



여느 때와 다르게, 워크샵 장소에 도착하자마자 진행된 열띤 세미나 현장입니다.
1부에서는 파트너스, 인베스트먼트, 연구소 및 창립20주년준비위원회의 사업 소개가 이어졌고요,
사진은 IR연구소 김영화 소장님의 브리핑 모습입니다.



2부는 자유 주제 순서로 중국 소수민족에 대해 소개해준 요석 대리님,
영국의 역사와 런던의 '그곳' 소개한 김현준 과장님 덕분에 순식간에 우리는 두 나라를 여행 다녀온 기분이었습니다.
나날이 글로벌화되어 가는 서울IR의 단면입니다.

마지막으로 한현석 대표님의 비전 및 사업 계획 발표로 오늘의 세미나를 마무리 지었답니다.^^



점심을 든든히 먹고 오후부터 본격적인 체육활동에 나섰습니다.
족구 토너먼트에 나선 임직원들, 페어플레이를 약속하며 악수를 나눕니다.



한 팀은 정상적으로 손을 모아 파이팅을 하는가하면...



'우리의 승리는 너에게 달렸다'며 이색적으로 발을 모아 재치있게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습니다.



IR사업본부 강홍민 과장님의 안정적인 리시브 자세가 일품입니다.^^




이어 푸르른 잔디 경기장에서 축구를 하기에 앞서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며 악수 포즈로 한 컷!
경기 결과는 홍팀의 주장 한현석 대표의 선취골, 
그리고 청팀 스트라이커 최원 과장의 중거리 발리슛으로 1:1로 무승부.
결국 승부차기 끝에 시종일관 골문을 지켰던 임준형 차장의 선방으로 승리의 여신은 청팀을 향해 웃어줬습니다.




잠깐의 휴식 후 술과 고기로 풍성했던 유쾌한 저녁 시간.
다들 오랜만에 땀을 흘려서인지 꿀맛 같은 식사를 할 수 있었답니다. 



약 4년만에 열렸다는.. 서울IR 워크샵 노래자랑!
2시간 동안 분출된 서울IR의 젊음과 열정과 끼는 정말이지 대단했다는 후문입니다.
(행사 진행을 맡은 MC용 & MC안, 두 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PR본부 박정민 과장님의 '말리꽃' 열창!
요즘 드라마 <도깨비>에 푹빠진 탓인지, 사진 속에서 잘생긴 도깨비나 저승사자가 튀어나올 것 같은 분위기네요.




1월 생일을 맞은 박정민 과장님과 김민지 과장님의 생일축하파티가 이어졌고...




이날 마지막 순서는 새롭게 선보인 코너 <서울IR 불만제로>.
준비된 카드에 익명으로 각각 3가지씩의 불만 및 개선요구사항을 적어 사회자가 발표하는 시간이었는데요,
모두 예상한대로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서울IR 사무실에는 불만이 아닌 귀여운 앙탈(?)만이 주를 이뤘습니다.


이렇게 뜨거웠던 하루가 지나고......



다음날 상쾌한 아침, 다시 한데 모여 <추억의 롤링페이퍼> 행사로 서로를 생각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워크샵 사회를 맡은 강홍민 과장의 선창 그리고 모두의 후창으로 2017년 상반기 워크샵을 마무리했습니다.

"서울IR아, 2017년 한 해도, 잘! 부! 탁!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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