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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땐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건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던 63빌딩.
지금도 여의도에서 그 위용을 나타내고 있는 곳이죠.
지난 7월 22일, 서울IR컨설팅 반기단합대회를 가졌는데요, (바로바로 이 곳에서요.)
저희 사장님이 소유하신 매의 눈에 딱~ 들어온 '2011 비어호프페스티벌'이 있었기 때문이에요.
아우~ 높다아~ ㅎ
꽃과 촛불로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연출된 이곳 +_+ 완전 제 스퇄~이에요~~! 후후~
우아하게, 오랫동안 앉아있고 싶었으나...
결국 배고픔을 참지못하고 자리에 가방만 놓은 채 접시들고 음식있는 곳으로 돌진~ +_+!
쉐~프들이 해주시는 진정한 요리들에 군침이 꼴딱꼴딱+_+
내부에 차려진 음식들도 맛깔났어요.
식사하기전, 찍었던 서울IR사람들 이모저모 :)
말씀을 나누시는 중에도 브이를 하시며 여유를 잃지 않으시는 센스쟁이 대표님- ㅋ
흠... 사진은 이게 다에요. 이후론 먹느라 정신없어서.. ㅎㅎㅎ
맘에 드는 공간에서 맛있는 음식과 좋은 사람들이 함께하니, 더할나위 없이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곧 또 대표님께서 매의눈으로 좋은 곳을 포착하셔서 단합대회를 추진해 주시겠죠?
그날을 기대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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