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IR 입니다~ 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신가요 ㅎㅎ 저희는 다녀왔습니다 하반기 워크샵! 올해는 대부도로 다녀왔네요 ^ ^ 메인 이벤트는 바다낚시 였습니다 ! 갈매기한테 과자를 던져주니 자꾸자꾸 모이더라구요 뒷좌석에 계시던 임원분들께서 재미있으신지 계속 계속 밥을 주시는데.. .. 저희 먹을 과자도 남겨주세요 ㅠㅠ ㅎㅎ 저희가 낚시하던 곳은 이 입파도 부근이었습니다 아 근데 저어어어엉말 안 잡히더라구요 !고기가 다 어디 놀러갔나 .... 태양을 피하고 싶으셨던 모과장님.. 떙떙이 토시부터 장갑까지 환상적인 패션! 낚시 해본 직원이 없어서 사실 다들 할줄 모르지만 장비는 일단 들고 봐야죠 ? 고기가 어어엄청나게 안 잡혔지만 터가 좋은건지 잡는 사람은 계속 잡더라구요 ... 대어상, 다어상, 초어..
전미IR협회가 주최하는 NIRI 컨퍼런스가 올해에도 열렸습니다. 저희 서울IR은 지난 2010년 이후 매년 이 행사에 꼬박꼬박 참석하고 있습니다. 올해 참석자는 IR1팀 송현길 부장, PR팀 서민아 차장, IR2팀 송주형 과장 3명이었습니다. 행사 개최 장소는 시카고 였구요 ^ ^ ~ 아래 컨퍼런스 장면 살짝 엿보실까요 ㅎㅎ General Session 전에 컨퍼런스 및 강사진 소개와 NIRI CEO의 환영사가 있었습니다 Concurrent Session 진행 중. 주제는 Investor Perspective in the Boardroom. - IR1팀 송현길 부장 오늘 세션 중 가장 관심있던 내용입니다. Trade Publiction과 Blogger가 IR을 강화한다는 주제였는데, 미국은 트위터, 블로..
안녕하세요 서울IR 입니다! 설은 잘 보내셨나요 ! 이제 꼼짝없이 2015년이 시작했습니다 올해에도 저희는 어김없이 워크샵을 다녀왔는데요 ~ 휘닉스파크로 스키 보드를 타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 올해는 제대로 보드 강습을 받았습니다 역시 기초를 제대로 배워야 안전한 운동을 즐길 수 있겠죠~ 중상급 코스에 가셔서 초급자 코스에서는 도무지 만날 수 없던 분들! 상무님은 스키 타시면 도무지 만날 수가 없다는 소문이.. 잘 타신다고 ㅎㅎ 하얀 설원에 우뚝 ! 아무래도 종목이 이렇다 보니 좀처럼 사진을 찍을 수가 없었네요ㅎㅎ좀 더 많이 찍어둘걸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아쉬운 마음은 하반기 워크샵을 기약하며 ^ ^ 올해도 화이팅 모두들 열심히 일하시고 즐거운 한해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서울IR입니다.2014년 하반기 영화감상은 "슬로우 비디오"였습니다.사장님과 상무님, PR팀, 기획팀이 참석했고..IR팀에서는 최원 전임이 초대됐습니다. 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적었습니다.각각의 감상문 중 일부를 발췌하여 아래에 싣습니다. ************************ 이 영화가 탁월한 것은 뛰어난 스토리 설정이다. 장애를 가진 주인공이 장애를 딛고 사랑도 찾고 훌륭한 화가가 된다는 단순한 스토리이지만 CCTV라는 매개체를 활용하여 관객이 입체감을 느끼도록 했다. 관객은 CCTV 화면 밖에 있다가 또 CCTV 속으로 들어간다. 신기한 건 CCTV 화면 밖도 현실이고 그 안도 현실이라는 것이다.그래서 느린 영화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슬픈 스토리이지만 슬프지가 않다. 슬픈 스토리인데 ..
안녕하세요~ 서울IR 입니다!7월 11일부터 12일까지 가평으로 2014년 하계 워크샵을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세미나, 인문학 특강, 대망의 저녁식사!로 스케쥴되어있었습니다. 준비된 세미나를 마치고 태평양 법무법인 박광철 고문 변호사님의 인문학 특강이 있었습니다. 칠판도 없는데 하얀 전지 위에 열정적으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ㅎㅎ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나서 기다리고 기다렸던 저녁 바베큐 시간이 이어졌는데요~ 이 먹음직스러운 자태가 보이시나요 ㅎㅎ 이번에도 고기 굽기는 남자직원분들이 수고해주셨네요~ 민아팀장님 뭔가 총괄하시는 느낌이신데요 ?ㅋㅋ즐겁게 저녁 식사를 하고 뒷풀이까지 ~ 첫날이 지나갔네요 ㅎㅎ 다음날은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에서 산책을 했습니다 - 맑은 공기를 마시면서 한가로이 거닐다 보니..
안녕하세요 서울IR 입니다~ 2013년 하반기 영화감상은 어바웃타임이었습니다.늘 그렇듯 PR팀, 디자인팀, 기획팀이 참석하였구요, 특별 게스트로 IR3팀의 김용출팀장님, IR2팀의 김용범 전임님이 초대되셨습니다. 그럼, 서울IR 사람들은 이 영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했는지 함께 보실까요~ 이 영화는 사랑이라는 나무에 시간이라는 물을 주면서 전개되는 조용한 영화다. 바다에서처럼 큰 파도소리도 없고 강물에서처럼 깊은 울림도 없는 동네 작은 냇가에 흐르는 물과 같은 영화다. 큰 갈등도 없고 큰 고민도 주지 않고 그냥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을 스케치 했다. 아주 달거나 아주 쓴 맛에 길들여진 관객에게는 다소 밋밋할 수 있으나 억지로 꾸미지 않는 그 자연스러움이 더 돋보인다. 은은하고 담담한 맛이 더 오래간다.한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