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사다난했던 2022년이 지나갔습니다. 서울IR네트워크 임직원은 인왕산에서 즐거운 송년회를 가졌습니다. 한양도성을 따라 올라가는 임직원들. 관악산, 북한산처럼 500미터 넘는 고산은 아니지만 그래도 숨은 차니 잠시 휴식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인왕산 범바위를 오르는 직원들 범바위 계단. 이걸 오르면 마치 정상에 도착할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만, 이 뒤에 봉우리가 또 나옵니다. 옆으로 펼쳐진 서촌과 종로의 모습 반대쪽으로는 서대문구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잠시 뒤를 돌아보니 그래도 꽤 많이 올라온거 같네요. 정상에 도착한 직원들 다함께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하산 후 회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재미있는 퀴즈시간. 정답은 2번입니다. 배도 든든히 채우면서 즐거운 시간을 마무리했습니다.

서울IR 네트워크는 평생교육 전문 기업 휴넷과 '행복한 경영대학 최고경영자 과정' 참여 기업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서울IR 네트워크 한현석 대표이사와 휴넷 김형관 이사가 참여한 협약식은 12월 1일 서울IR 네트워크 대회의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업무협약 내용은 행복경영대학 최고경영자 과정에 참여한 기업의 펀딩 및 투자유치, 기업공개, 스팩합병, IR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고, 휴넷은 서울IR 네트워크의 플랫폼을 활용하여 CEO 과정을 좀 더 짜임새있게 구성할 예정입니다. 서울IR 네트워크와 휴넷의 협력이 기대되며 두 회사의 동반 성장을 기원합니다.

서울IR네트워크는 늘 연말이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연탄배달 봉사를 할 수 없었기때문에 2년만에 봉사활동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봉사 장소는 구룡마을입니다. 연탄 10,000장의 위엄. 엄청 많아보이는데 실제로도 엄청 많았습니다. 봉사활동 개시에 앞서서 간단한 진행관련사항을 전달받는 직원들입니다. 이때만해도 허리가 아주 꼿꼿합니다. 연탄 1개의 무게는 3.65kg입니다. 남성은 6개 여성은 4개를 기본으로 지게에 연탄을 올리고 배달을 했습니다. 이후 점점 한두개씩 운반하는 연탄 개수를 늘려갔습니다. (반대로 줄인분들도 계십니다.) 열심히 연탄을 운반하는 직원들 연탄 8개를 운반중인 워킹맘 K차장님의 모습 연탄 12개를 운반하는 아들바보 K차장님의 모습 쉽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