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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IR입니다.

한 동안 맥이 끊겼던 <릴레이 인터뷰>를 다시 시작합니다.





부활을 알리는 첫 타자로 나선 기자는 CEO 한현석 대표이며,

인터뷰 주인공은 최근 중국 실무를 야무지게 처리하고 있는 요석(姚淦) 주임입니다.


CEO 기자가 '사과' 같다고 표현한 요석 주임을 함께 파헤쳐보겠습니다.^^

그럼 시작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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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 인터뷰①>  IR사업본부 요석주임


2016년 한해가 마무리되는 12월, 한현석 기자는 IR사업본부 요석 주임을 인터뷰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그 이유는 서울IR의 유일한 중국인(한족) 남자로서 총각인데다 외모도 준수하기 때문입니다. 베일에 싸인 그를 파헤쳐 보겠습니다. 인터뷰는 지난 19일 점심 시간, 파스타와 와인을 곁들여 진행됐습니다.



Q1. (첫 질문은 우회하지 않고 직진)현재 애인이 있나요? 사귀었던 여성은 몇 명이며 이상형은 어떤 타입인가요?


A. 애인이 있습니다. 같은 유학생 출신 중국 여성입니다. 지금은 상해에 있으며 한 달에 한 번씩 만나고 있습니다. 만난 지는 10개월 정도 됐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사귀었던 여자는 총 3명입니다. 프랑스 여성과도 교제한 경험이 있으며, 이상형은 키 크고 몸매 좋고 피부가 하얀 여성을 선호합니다. 그리고 성격은 분명하고 비교적 냉정한 여성을 좋아합니다.


     * (소근소근)첫 질문에도 그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의 의견을 말합니다. 솔직하고 당당한 성격임을 짐작케 합니다



IR사업본부 중국팀 소속 요석 주임(사진 제공=본인)





Q2. 남자로서 본인의 강점과 약점은 무엇인가요? 본인을 IR 해보세요.


A. 저의 강점은 분명한 성격과 일에 대한 열정, 집중력입니다. 물에 물 탄 듯 술에 술탄 듯한 성격을 싫어합니다. 또한 의리를 잘 지키는 성격입니다. 의리에 죽고 의리에 삽니다. 약점은 정이 많은 것인데, 정이 많아서 거절을 쉽게 못하고 손해를 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Q3. (민감한 질문 투척)그렇다면 회사에서 가장 이상형에 가깝다고 생각하는 여직원은?


A. (망설임없이)디자인팀 장혜미 차장님입니다. 왜냐하면 제 이상형에 가장 가깝기 때문입니다.


     (소근소근)이 분 정말 거침없네요. 한국인이라면 다소 망설였을 것이고 애매한 답변을 했을텐데… 요즘 중국 젊은이(?) 기질인 듯합니다.





Q4. 중국 여성과 한국 여성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인가요?


A. 한국 여성은 중국 여성보다 더 세심하고 예민한 편입니다. 그러면서도 남자에게 잘해줍니다. 반면 중국 여성은 표현을 잘하지 않고 마음에 담아두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남자들이 잘해줘도 감동을 잘 받지 않습니다. 또, 한국 여성들은 자기 관리를 잘하는 편입니다. 피부나 몸매 관리 등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Q5. 어렸을 때 이소룡의 쌍절곤(双节棍)을 배웠다고 들었어요. 왜 배웠는지 그리고 지금 실력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A. 6살부터 14살까지 무술학교를 다녔고 시합에 나가서 2등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소룡이 너무 좋아서 시작했고 실력은 상당한 수준입니다. 지금도 그때의 실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소룡이 출연한 영화 중에 “맹룡과강(猛龍過江)”이라는 영화를 가장 좋아합니다. 한 마디로 이소룡 매니아입니다.


     (소근소근)진한 눈썹에 눈썰미도 매서우니 무술과 굉장히 어울립니다).


20대 초반의 요석 주임이 쌍절곤 대회에서 활약하는 모습(사진 제공=본인) 




Q6. IR업무는 재미있나요? 어떤 자세로 업무에 임하고 있는지요?


A. IR업무가 정말 재미있고 배울 게 많은 분야인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고 있으며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IR전문가가 되어 중국 기업에 훌륭한 컨설팅을 제공하고 싶습니다. IR 분야는 재무, 컨설팅, 증권 등을 모두 망라하기 때문에 매우 흥미롭고 도전하고 싶은 분야입니다.




Q7. 10년 후 본인의 꿈은 무엇인가요?


A. 10년 후면 30대 후반인데 결혼해서 가정을 갖고 있을 것입니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싶고 회사에서는 전문가로 성장해 회사에 기여하는 핵심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IR 분야에서 중국 전문가로 크고 싶습니다.


     (소근소근)꿈 치고는 평범하지만 무엇보다 소중한 꿈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Q8. 중국과 한국의 문화차이 중 가장 큰 것은 무엇인가요?


A. 가장 큰 것은 한국 사람들은 작은 것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인데, 중국 사람들은 큰 것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너무 작은 것에 신경을 쓰다 보면 큰 것을 놓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인들은 작은 일에 감동 받는 경우가 없는 편입니다. 덤덤하기도 하고 작은 일에는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Q9. 한국인이 중국을 오해하고 있는 것 중 가장 심한 것은 무엇인가요?


A. 중국은 많이 변했는데 아직도 80-90년대 중국을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중국은 한 마디로 정의하기 어렵습니다. 중국 사람들조차도 너무 땅이 넓어 지방에 따라 많이 다른 편입니다. 다시 말해, 중국은 성마다 지방마다 다양한 색깔을 갖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Q10. 서울IR과 구성원들에게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A. 시스템이 더 잘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보다 체계적인 매뉴얼도 만들 필요가 있습니다. 서울IR은 현재 계속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IR 직원들이 모두 잘해줘서 너무 좋습니다. 같이 오래 근무하면서 좋은 기업이 되는데 일조하고 싶습니다. 또한, 중국 비즈니스를 활성화해 상해에 지사가 있으면 더 좋겠습니다. 중국은 기회의 땅입니다. 중국과의 비즈니스는 서울IR에 큰 기회가 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서울IR 모든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CEO 기자 총평

   오늘 짧은 인터뷰를 하면서 요석 주임의 면면을 좀 더 알 수 있었습니다.

   당당하고 분명한 성격에 준수한 외모, 그리고 탁월한 업무능력까지 겸비한 능력 있는 직원입니다.


   요석은 사과 같은 사람입니다. 상큼하고 겉과 속이 한결같은 솔직한 사람입니다.

   사과 같은 요석이 쌍절곤을 휘두르는 모습을 빨리 볼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짧은 인터뷰를 마칩니다.




   참고로 인터뷰를 마칠 때까지 요석 주임은 왜 한현석 대표가 자신을 인터뷰를 하는지 모른다고 했습니다.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인터뷰 기사를 올려야 이해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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