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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IR 문화

2017년 남한산성 둘레길 종무식

서울IR 네트워크 2018. 3. 23. 17:54


"달려온 20년, 함께 가는 100년!"

서울IR의 창립 20주년이었던 2017년이 무사히 지나갔습니다.


저희는 예년과 같이 산행을 함께 하며 한 해를 보내고 팀웍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한산성 중턱에 있는 수어장대에서 전 임직원이 모여 기념사진을 찍으며 마무리했습니다.

모두의 얼굴에서 찾을 수 있는 밝은 표정이 서울IR의 한 해를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오전 10시, 남문주차장에서 모여 산행을 시작합니다.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지난 한 해를 돌아보는 담소를 나눕니다.





선두로 치고 나가는 한현석 대표님 이정록 전무이사님입니다.
오랜 산행의 경험과 노하우가 발휘되는 현장입니다.





성곽을 따라 녹지 않은 눈길을 밟으며 천천히 산행을 즐깁니다.





아이처럼 신난 몇몇 직원들은 두 팀으로 나눠 눈싸움도 즐겼고요.





멋진 설경을 배경삼아 인생샷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하나같이 해맑은 표정을 보자니 절로 미소가 번집니다.





산행 패셔니스타 콤비의 드레스 코드 'RED'와 그들을 빛나게 해주는 'BLACK' 모임!





"형이 거기서 왜 나와?"
대표님과 전무이사님 커플 사진에 등장한 손동일 차장님까지 삼총사의 화이팅 포즈!





응달 때문에 빙판이 되어버린 아찔한 계단,
한 발 한 발 조심히 내려가며 결코 짧지 않았던 종무식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남한산성 동문에 일찌감치 도착한 선발대가 나머지 일행을 반겨줍니다.




 
매년 손수 어묵을 준비해오는 손동일 차장님 덕분에 산행을 따뜻하게 마무리했습니다.
창립 20주년이라 특별했던 2017년도 더할 나위 없이 각자의 역할에서 잘 해준 모든 구성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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