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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메시지

기업가치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

서울IR 네트워크 2025. 11. 19. 13:08

 

투자자는 기업정보를 100% 알 수 없습니다. 기업정보에 대한 경영진과 투자자 사이에 정보 비대칭성이 발생하기 때문이죠. 정보의 비대칭성이 발생하면 경영진의 시각과 투자자의 시각 사이에 불균형이 발생하죠. 이러한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하여 기업가치를 적정하게 유지시키거나 또는 향상시키는것이 IR의 목적입니다.

그렇다면 기업가치(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무엇일까요?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2005년 기업가치(주가)에 영향을 주는 요소를 논문으로 발표한 내용을 살펴보면 기업가치(주가)는 재무성과(유형요소)가 60% ~ 80%를 차지하고 재무성과에 영향을 주는 비재무적 요소(무형요소)가 20%~40%를 차지합니다.

(2005 by Thomas M. Ryan and Chad A. Jacobs)

재무성과는 매출, 영업이익, 현금흐릅 등 재무적 숫자와 관련된 것이고 무형요소는 CEO의 경영능력, 브랜드 파워, 제품의 질, 고객 만족도, 기술력, 시장지배력, 기업문화의 수준 등 재무적 숫자 외의 보이지 않는 요소들입니다. 재무적 요소와 비재무적 요소에 대해서 한걸음 더 들어가보겠습니다.

재무적 요소와 비재무적 요소는 서로 연결 되어있습니다. 과거뿐 아니라 현재와 미래에도 서로 영향을 주고 받습니다. CEO가 경영을 잘하거나 최고의 인재가 모여있다면 재무성과에 긍정적인 형향을 끼치게 됩니다. 재무성과가 좋아지면 기술력을 제고하는 데 자금을 더 많이 투자할 수 있으며 좋은 인재를 영입할 수도 있습니다. 재무적 요소와 비재무적 요소가 상호 작용을 하면서 좋은 영향을 주고 받는것입니다.

미국 등 금융선진국에서는 비재무적 요소를 중요도에 따라 가중치를 부여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최근 자산운용사들이 투자 결정에 참고하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ESG: Environment, Social, Governance)가 대표적입니다. ESG 투자는 기업의 재무성과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산화 탄소 배출량, 지배구조 변화 등 비재무적 성과를 분석하고 반영하는 투자입니다. 기업가치에서 비재무적 요인의 중요성은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무형요소가 비교우위에 있다면 비교기업 대비 할증을, 비교열위에 있다면 할인을 받습니다.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도 주가를 절대적으로 평가하지 않습니다. 즉 유사기업의 실적과 성장성 등을 비교하여 평가한다. 따라서 기업에서는 보이는 유형요소(재무성과)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무형요소(비재무적 요소)들을 시장에 적극 알리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면 무형요소가 할증이 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유사기업 대비 비교우위 경쟁력을 투자자가 납득할 수 있도록 설명하는것이 핵심입니다. 이때 구체적인 근거 제시 필수입니다. 기술력이 좋다면 경쟁사 대비 뛰어난 원천기술이 있는지, 특허 등 지적재산권을 많이 확보하고 있는지 등을 근거로 제시해야 합니다. 산업의 성장성은 구체적인 자료 출처를 근거로 제시하고 시장지배력은 시장점유율의 추이를 제시하여 설명합니다. 물론 그런 무형요소들을 과장없이 있는 그대로 투명하게 제시할 때만 기업가치를 제대로 평가 받을 수 있습니다. 근거 없이 이야기 하거나 과장하면 오히려 신뢰를 잃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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