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않으셨죠 릴레이 인터뷰 ~ 다섯번째 릴레이 인터뷰는 디자인팀 장혜미 팀장님을 만나보았습니다. 매일같이 업무로 바쁘신 와중에도 즐겁게 인터뷰에 응해주셨는데요 ^ ^ 그럼, 빨리 만나뵈러 가볼까요 ? ㅎㅎ 1. 경력에 대해서 간략히 소개 부탁 드립니다. 어느 덧 경력 9년차인 중견 디자이너입니다. 첫 직장은 위 커뮤니케이션이란 디자인회사로서 3년 이상을 근무하면서 디자인실무 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경험을 접해보고 배웠던 곳입니다. 주로 질경이/고세 등의 패션브랜드 및 중소기업의 브로슈어 및 카달로그를 제작해 왔습니다. 지금까지도 저에게 많은 도움과 조언을 주고 계신 스승과 같은 분 들이 계신 곳이기도 합니다. 두 번째 직장은 광고포스터와 편집디자인을 주로 하는 앰프라는 회사로 주로 신한 은행 및 대한생명..
올해 상반기에도 영화감상회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 이번에 감상한 영화는 애프터 어스로, 개봉전부터 윌 스미스와 그의 아들 제이든 스미스의 공동 출연 영화로 많은 관심을 모았었죠. 서울IR 사람들은 영화를 보고 어떻게 느꼈는지 한 번 보실까요~? [리뷰] 'After Earth’' - 화성을 가다가 하와이에 불시착한 영화이 영화의 특징은 액션블록버스터 형식에 아버지와 아들간의 휴먼다큐를 배합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아버지와 아들이 주고 받는 대화와 행동에서 관객은 여러 가지를 생각하게 한다. 아버지는 두려움에 떠는 아들에게 “아들아, 위험은 항상 네 주위에 존재한다. 그러나 두려움은 너의 선택이다. 살아 남으려면 싸워야 해. 두려움이란 우리가 만들어 내는 것이다. 일어나지 않은 미래를 미리 걱정하지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