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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의 확산에 따라 IR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아직 대세라고는 할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다양한 SNS 채널을 활용한 IR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2015년 미국의 설문조사에 의하면, 80%의 투자자가 정기적으로 소셜미디어를 활용하고 있고 30%의 투자자가 투자의사 결정에 직접적으로 소셜미디어에 영향을 받는다고 답변했다. 또한 48%의 투자자는 소셜미디어에서 어떤 이슈을 본 후 추가적인 조사를 진행한다고 답변했다. 이 조사는 기업가치나 IR에서 소셜미디어의 영향이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투자자의 경우 정보에는 민감해야 하고 위험은 회피해야 하므로 소셜미디어의 활용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소셜미디어의 속성 상 정보가 사실인지 거짓인지에 대한 검증이 어렵다는 점과 해당 정보가 주가에 이미 반영된 것인지 판단하는 것은 여전히 기업과 투자자가 풀어야 할 과제다.
투자자는 작은 정보라도 모두 모니터링하고 분석하여 위험을 최소화하고 이익을 극대화하려는 속성이 있다. 투자 직전까지 모든 채널을 가동하여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하기 때문에 SNS상의 작은 이슈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다룬다는 것을 유념해야 한다.

미국IR협회 자료에 의하면 업무에 활용하는 소셜미디어 유형을 묻는 질문에, 채널별로 Blog 35%, YouTube 22%, LinkedIn 18%, Twitter 10%, Facebook 8% 등의 답변을 보였다. 미국은 워낙 넓기 때문에 투자자를 직접 만나지 않고 IR을 할 수 있는 컨퍼런스 콜, 디지털 IR 등이 한국보다 많이 활용되고 있으며 소셜미디어의 활용도 역시 한국보다 높다.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는 사람과 투자자는 계속 늘어나고 매체들은 계속 변화하고 있다.
IR에서 소셜미디어의 활용은 이제 선택의 문제가 아닌 필수의 문제가 됐다. 소셜미디어를 활용할 것인가 말 것인가 선택 여부를 고민할 때는 이미 지났다. 앞으로는 무엇을 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앞으로 소셜미디어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살펴보자.
첫째, 기존의 소셜미디어 활동에 IR 정보를 포함해 IR 실무에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 투자자와의 소통에 소셜미디어만큼 빠르고 편리한 채널은 없기 때문이다.
둘째, 기업의 공식 IR 웹사이트를 오픈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IR 채널을 일원화해야 한다. 이로써 정보의 분산과 왜곡을 막아야 한다.
셋째, 기업이 설정한 소셜미디어 채널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인지도를 높이고 투자자의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
넷째,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해 실적, 보도자료, 주요 경영현황 등을 게재함으로써 정보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소비자의 충성도와 투자자의 신뢰도를 높여야 한다.
다섯째, 소셜미디어 정책 및 메시지를 전사적으로 공유하면서 조직 내 정보의 불균형을 해소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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