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 물류 서비스 선두 기업인 ㈜태웅로직스 한재동 대표이사님의 추천으로 뜻깊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은 가장 모범적인 방역으로 글로벌 표준이 되고 있습니다. 서울IR네트워크도 정부의 방침에 적극 협조하여 사회적 거리두기와 구성원의 위생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업무적으로도 대면 미팅을 온라인 미팅으로 대체하고 유튜브 IR을 활성화하는 노력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대처를 위하여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의료진과 정부 방침에 적극 협조하는 국민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빠른 시일내에 소중한 일상이 회복되기를 기원합니다. 이 응원이 더 많이 전해지기를 바라며, 이어서 쓰리에이로직스 박광범 대표님, 스마트올리브 박현숙 대표님, 세무법인 호연..

행복경영이란 무엇인가? 경영의 현장은 전쟁터인데, 행복하라고? 기업은 대학교 동아리나 취미 동호회가 아니다. 때로는 목표 달성을 위해서 행복을 희생해야 할 때도 있다. 그러나 행복의 희생을 당연시하다 보면 오히려 목표 달성에 방해가 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직원이 행복하지 않으면 기업 목표를 달성하기 힘들다. 해법은 무엇일까? 행복경영 실천 사례 강의를 준비하면서 행복경영의 본질에 대해 자문해 봤다. ‘행복경영을 하고 있는가? 구성원은 행복한가? 개선할 것은 무엇인가?’ 행복경영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보고, 서울IR의 사례를 정리해 본다. 구성원의 자유나 다양한 이벤트가 행복경영의 조건인 것처럼 착각해서는 안 된다. 최근 앞서가는 벤처기업의 행복경영을 무조건 따라 하는 경향이 많아졌다. 직급 대신 영어이름으..

오랜 조직 생활에서 깊이 깨달은 것이 있다. 조직 구성원들이 ‘가짜 일’에 너무 많은 시간을 낭비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중요하게 처리해야 할 ‘진짜 일’에는 소홀히 하고 있다. 조직이 커지고 성장할 때 ‘관리와 통제’의 필요성 때문에 ‘가짜 일’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경영진은 이를 보지 못한다. ‘관리와 통제’의 다른 말은 ‘감시’다. 구성원을 믿지 못해 만드는 것일지도 모른다. 조직에서 ‘가짜 일’을 줄이면 경쟁력은 향상되고 구성원은 행복해질 수 있을 것이다. ‘가짜 일’과 ‘진짜 일’을 파헤쳐보고 서울IR의 사례도 소개한다. 서울IR도 ‘가짜 일’이 전혀 없지 않다. 다만, ‘가짜 일’을 줄이고 ‘진짜 일’에 집중하자는 기업문화가 정착되고 있다. 당신의 기업은 어떻습니까? ‘가짜 일’과 ‘진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