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말이면 서울IR에는 빠질 수 없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바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활동"입니다. 엄청 추운 날이었습니다. 연탄이 얼어붙어있습니다. 오후가 되면서 차츰 날이 풀려서 다행이긴 했지요. 오늘의 봉사활동에 대해서 설명을 듣고 있는 직원들 드디어 연탄을 운반하기 시작했습니다. 열심히 연탄을 운반하는 직원들. 연탄을 열심히 운반하는데 옆에서 총소리가 들리더군요. 다행히 아무도 총을 맞지는 않았습니다. 줄지어서 연탄을 운반하는 직원들. 점점 운반된 연탄이 쌓이고 있습니다. 근데 정말 연탄은 끝도 없이 많더군요. 조금씩 연탄 더미의 덩치가 줄어들긴 하더군요. 운반하다가 떨어져서 깨진 연탄. 멋진 글귀가 벽화에 적혀있네요. 길고양이가 저를 보고 도망가더군요. 연탄을 운반하는 중인데 개를 조심하라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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