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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메시지

현금대신 주식배당 - 훌륭한 대타가 된다

서울IR 네트워크 2025. 12. 10. 15:18

 

 

 

주식의 배당을 현금으로 지급하지 않고 신규발행의 주식으로 배당하는 것을 말한다. 주식배당이라고도 한다. 주식배당은 배당지급에 소요되는 자금을 사내에 유보하여 외부 유출을 막고, 이익배당을 한 것과 동일한 효과를 올리는 데 있다. 또 주식배당에 의하여 회사의 자본금이 증가하므로 적절한 자본구성을 도모할 수 있다.

기술적으로는 주식 배당금액에 해당하는 미처분 이익잉여금(당기순이익+전기이월 이익잉여금)을 자본금에 전입함으로써 신주를 발행하는 형식이 된다. 주주의 지분비율에 따라 비례적으로 주식을 분배 받으므로 주식배당금이 지급된 이후에도 주주의 비례적 소유지분은 변동이 없다. 또한 ‘배당락’을 통해 주가도 그만큼 떨어지므로 보유주식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다. 주식배당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현금유출을 막아 잉여현금흐름이 개선된다.

②자본금의 증가로 재무구조가 개선된다.

③유통주식수의 증가로 유동성을 증가시킨다.

 

적절한 배당정책을 하려고 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잉여현금이 적거나 유통주식수를 늘리고 싶다면 주식배당을 검토해볼 수 있다. 50% 현금배당과 50% 주식배당과 같은 혼합한 형태도 고려해 볼 수 있다. 주식배당의 경우에는 당해 사업 연도 말로부터 15일 전까지는 주식배당에 관한 사항을 금융감독원에 신고하고 증권거래소를 통해 직접공시를 해야 한다. 예를 들면 12월 말 결산법인의 경우 결산기말이 12월 31일이므로 12월 16일까지는 예정배당률을 거래소 공시를 통해 투자자에게 알려야 한다. 기업의 재무상황과 시장상황을 고려하여 가장 적절한 배당형태를 선택하면 된다.

 

[상장법인 중간.분기 배당제 도입 현황]

 

 

2017년 6월말 기준 코스피상장법인(769개사)의 46.5%(358개사), 코스닥상장법인(1,230개사)의 46.7%(575개사)가 중간 또는 분기 배당제를 도입했다. 이는 2008년말 기준과 비교하여 코스피상장법인은 99개사(38.2%), 코스닥상장법인은 162개사(39.2%)가 증가한 수치다. 주주환원 정책에 대한 투자자의 요구가 커지면서 향후 중간.분기배당은 점차 늘어 날 전망이다.

 

상장사가 중간.분기배당을 늘리는 것은 연말배당만 할 경우에 연말에 잠깐 투자했다가 연초에 파는 단타를 방지하려고 하는 것 이다. 이렇게 중간배당과 분기배당을 하면 단기 투자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가 늘게 된다. 장기 투자자가 늘어나면 주가는 안정되고 장기적인 상승을 도모할 수 있다.

 

 

 

[연도별 코스피 중간.분기 배당규모]

 

 

2017년 상반기 코스피 시장의 중간.분기 배당 규모는 3조2533억원(28개사)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상반기 8414억원(23개사) 대비 3.8배 오른 수치다. 지난 한 해 1년치 9281억원과 비교해도 3.5배나 늘었다. 코스피 대장주인 삼성전자를 비롯한 주요 기업들이 잇달아 배당을 확대한 영향이 컸다.

 

 

 

 

[중간.분기 배당 기업 주가상승률]

 

 

 

중간.분기배당을 실시한 법인의 주주환원효과는 어떨까?

위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중간.분기 배당이 주가 상승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중간.분기 배당을 실시한 코스피 29개사의 평균 주가 상승률은 21.2%로 나타났다. 연간 두차례 분기 배당을 실시한 기업들은 이 기간 주가가 평균 47.5% 상승했다. 중간.분기 배당을 실시한 코스닥 21개사 역시 같은 기간 코스닥이 1.2% 하락한 상황에서도 주가가 평균 1.8% 올랐다.

 

이처럼 배당을 늘린 기업들은 외국인투자자 지분율도 증가했다. 최근 5년간 중간.분기 배당을 실시한 코스피 41개사와 코스닥 36개사의 올 상반기 말 기준 외국인투자자 지분율은 각각 51.2%, 19.4%에 달했다. 이는 시장 전체(코스피 36.9%, 코스닥 10.8%)보다 높은 수준이다. 결론적으로 배당은 장기적으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할 수 있다. 또한 향후 국내기업도 미국처럼 중간.분기 배당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결산배당.중간배당.분기배당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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