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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활동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추가적인 작업을 거쳐 IR활동을 실시한다. 제일 먼저 IR 대상을 선정한다. IR 대상으로는 기존주주와 잠재투자자, 애널리스트 및 금융저널리스트 등이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IR 목표에 맞는 적절한 대상을 선정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IR 목표가 외국인투자자의 지분율 상승이라면 외국인투자자를 공략해야 하며 일반투자자의 지분율 상승이라면 금융저널리스트를 공략해야 한다. 각각의 IR 목표에 부합하는 대상을 선정하면 된다.
잠재투자자는 크게 기관투자자, 외국인투자자, 일반투자자로 나눌 수 있다. 이들 중 증시지배력이 가장 큰 기관투자자는 흔히 말하는 일반적인 IR 대상이다. IR 담당자는 기관의 펀드매니저와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업을 세일즈하여 궁극적으로 우호주주가 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간접적으로 펀드매니저에게 기업정보를 제공하는 애널리스트도 IR에서 중요한 대상이다. 펀드매니저는 애널리스트의 심도 있는 분석 정보를 바탕으로 주식을 매수하기 때문이다.
기업설명회시 애널리스트를 꼭 초청하는 이유도 기업에 대해 우호적인 리포트를 쓰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한 애널리스트는 항상 새로운 정보를 추구하므로 기업경영과 관련 발생되는 각종 정보를 지속적으로 전달하여 애널리스트들이 자연스럽게 회사에 우호적이 되도록 유도한다. 외국인투자자도 증시지배력이 크고 주가에 큰 영향을 주고 있으므로 시가총액이 큰 기업일수록 외국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IR이 중요해 진다. 금융저널리스트도 매우 중요한 대상이다. 정보력이 떨어지는 일반투자자들은 그들의 정보를 경제신문이나 온라인매체 등에 의존할 수 밖에 없기 때문이다. 기자간담회나 각종 보도 자료를 통해 기업정보를 제공하여 투자자에게 적시에 전달되도록 한다.
다음은 잠재투자가의 관심과 정보욕구를 판단하는 일이다. 기업이 IR활동에서 가장 많이 실수하는 점이 일방적인 정보의 전달이라고 할 수 있다. 투자자와 애널리스트들이 원하는 정보는 회사가 일방적으로 전달하고자 하는 정보와 다른 경우가 많다. 따라서 IR담당자는 애널리스트와 펀드매니저가 원하는 정보가 무엇인지 파악하여 그들이 원하는 정보를 제공할 때 관심을 갖고 기업을 지켜보게 됨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또한 정보전달에 있어서도 숫자로 객관화된 정보를 제공해야 신뢰를 줄 수 있다. 펀드매니저와 애널리스트, 금융저널리스트들은 기업의 핵심경쟁력은 무엇인지, 시장과 기술력은 어떠한지, 돈 버는 이유는 무엇이고 미래전망은 어떤지에 대해 가장 관심을 갖고 있으므로 IR담당자는 이러한 점에 감안하여 정보를 제공하도록 한다.
이상의 과정들은 IR활동에 있어서 반드시 수행해야 할 단계로서 IR의 1차적인 목표가 투자자와의 신뢰구축에 있다고 볼 때 IR담당자는 IR의 전 과정에 있어 투자자의 신뢰를 쌓도록 해야 한다. 투자자의 신뢰가 구축되면 투자자들은 자연히 기업에 대해 우호적인 시각을 갖게 되며 기회가 되면 주식을 매수하여 우호주주로 변신하기 때문이다. 또한 IR의 궁극적인 목표인 자본조달 코스트의 인하도 IR담당자의 지속적인 정보전달 활동을 통해 투자가와의 신뢰가 구축됐을 때 가능해지므로 IR담당자는 이점을 명심하여 IR활동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해야 한다. 위에서 살펴 본 IR 프로세스는 모든 기업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원칙이다.
IR에서 지름길이 없다. IR 프로세스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양질의 IR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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